번지의 이훈 아티스트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며 게임업계에 입문, 이후 블리자드, 엔씨소프트, EA 등을 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회사 중 하나인 번지에서 '데스티니2'의 캐릭터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강연 소개
제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미국 게임업계에 들어왔는지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제가 여러 미국 게임회사에 다니면서 느낀 점, 각 게임사의 특징과 파이프라인. 미국 게임업계에 입사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포트폴리오 준비하는 방법, 이 부분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면접 때 가장 중요한 ‘인터뷰’까지. 또, 입사 이후에 겪은 과정도 들려드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