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DE' 박소연 작곡가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에 재직하였으며 현재 '스퀘어뮤직'의 음악제작본부 팀장을 맡고 있으며, Tony Lee 디렉터는 '레이아크'의 창립멤버이자 게임 디렉터다. 널리 극찬을 받으며 리듬게임의 대명사로 거듭난 Cytus, Deemo, Voez 의 개발자이자, Mandora와 핵앤슬래쉬 3D 액션게임 임플로전의 창작자이기도 하다.
강연 소개
게임 기획자와 게임음악 작곡가가 각자 분야에서 게임 내에 여러 장치를 하여 유저의 흥미경험 증폭을 기획한 사례와 고민의 흔적을 공유합니다. 이스터에그는 소소하지만, 게임 내 적절한 곳에 장치되었을 때 유저의 흥미와 충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이때 음악과 이를 위한 재치있는 기획은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 텔링에 기획과 음악을 200%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여러 장치의 좋은 활용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