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승 리드 개발자는 2010년 넥슨에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를 시작으로 조이시티에서는 '3on3 프리스타일'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2016년 니오스트림 인터랙티브에 합류해 현재는 '리틀 데빌 인사이드' 개발에 힘쓰고 있다.
강연 소개
저희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트레일러 공개 이후 여러 가지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우리만의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의 개발 프로세스를 몇 가지 예를 통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경험과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강연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 설명할 때 전문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게임개발 경험이 있고, Lean 스타트업, 애자일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이 있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