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드 소프트웨어에 입사한 김준형 애니메이터는 '레이지', '둠' 등 대형 FPS 게임 개발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다. 현재 FPS의 트렌드를 주도했던 '퀘이크'의 최신작, '퀘이크 챔피언스'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강연 소개
Doom과 Rage에서 A.I 크리쳐 (AI Creatures) 애니메이션과 일인칭 타격공격(First Peron Sync-Melee)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 소개와 함께 FPS 게임에서 애니메이션과 타격감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또한, 게임 개발 과정 중 발생한 문제점들과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의 에피소드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